Kyeong Ham

한국 젊은 관악의 아이콘 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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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진정성 가득한 음색을 선사하는 오보이스트.

2017년 제66회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우승자 (1위 없는 2위, BR Klassik 상) 오보이스트 함경은 그동안 취약했다고 평가 받았던 한국 관악주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며 우리나라를 넘어 유럽 그리고 전 세계를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다. 만 23세 나이로 세계 최정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RCO) 오케스트라의 세컨드 오보 및 잉글리쉬 호른 주자로 발탁되어 두 시즌 동안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D.C 케네디 센터, 도쿄 산토리홀, 런던 로얄 알버트홀, 파리 필하모니 등 전세계를 누비며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미 만 20세 나이로 단 한명만을 선발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라얀 아카데미 오디션에 뽑혀 2년동안 오보에 수석 조나단 켈리에게 멘토링을 받았고 22세에 독일 명문 하노버 오페라 극장의 수석 오보이스트로 발탁되었다. 솔리스트로서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인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BRSO)을 비롯하여 서울시립교향악단,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체임버 오케스트라,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 터키 이즈미르 심포니, 스위스 아르가우어 심포니, 앙상블 차르트 등과 협연하였다.

2020년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함께한 데뷔 앨범 "TAWO” 를 통하여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견고히 구축해 나가는 젊은 음악가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는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헬싱키에 거주하며 북유럽 최고로 꼽히는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제1수석 종신단원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2022년부터는 서호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 발탁되어 대륙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2017.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우승자 (1위 없는 2위)
2016. 칼 닐센 국제 실내악 음악 콩쿠르 준우승 (바이츠퀸텟)
2013. 스위스 무리 국제 오보에 바순 콩쿨 1위,
청중상, 하인츠 홀리거 특별상
2011. 폴란드 로취 국제 오보에 콩쿨 1위
2010. 러시아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콘서바토리
국제 관타악 콩쿨 1위 및 현대음악 최고 해석상

Awards



2023-현재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종신 제1수석 오보이스트
2022-현재 서호주심포니오케스트라 수석 오보이스트
2018-2022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제2수석 오보이스트
2016-2018
암스테르담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세컨드 오보 및 잉글리쉬 호른

Features


2020. TAWO (타보) with 손열음
2016. 바이츠퀸텟 : 라벨, 프랑수와, 타파넬, 이베르

Rec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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